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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목소리와 비주얼로 정석 훈남 반열에 오른 이제훈. 오늘은 나이 키 학력 군대 등 프로필과 성희롱 사건, 라디오 논란 및 이경실 씨와의 관계 또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이제훈 신상 드러난 프로필
이제훈 씨는 1984년 7월 4일에 태어나 이제 40세 언저리입니다. 키 178cm로 군대 이미 다녀왔으며 의경 수경으로 만기전역했습니다. 이제훈 씨는 종교는 따로 없고 B형이며 가족은 부모님과 누나 한 명이 있는 것으로 확인됩니다.
이제훈 학력 알아보면 처음에는 고려대 세종캠퍼스에 입학해서 공학을 전공했으나 연기 전공을 해보고 싶어 2008년 한예종 연극원 연기과에 재입학했습니다. 그러나 현재는 한예종을 중퇴하여 고졸 처리되었다고 합니다. 이제훈 소속사 컴퍼니온은 본인이 직접 설립한 것으로 따뜻하다의 온과 온전하다의 온 그리고 켜다의 ON의 의미를 담고 있다고 합니다.
깨끗한 이미지와 좋은 목소리로 인기를 얻은 그는 실제로도 바른 편이라 담배는 연기 때 배웠지만 평소에는 금하고 있다고 하며 술은 마시면 다음날 머리가 아파 자주 즐기지 않는다고 합니다. 그의 소울푸드는 누룽지, 가장 좋아하는 밑반찬은 오징어채 그리고 이상형은 시그널에서 만났던 김혜수 배우라고 합니다. 이제훈 씨와 친한 연예인은 박정민, 한예리, 변요한, 권율 등이 알려져 있으며 한때 소속사 선배였던 조진웅과 유독 호흡을 많이 맞추며 인맥을 쌓았다고 합니다.
과거 김조광수 디스 논란
이제훈 씨는 2011년에 퀴어 영화감독 김조광수에게 SNS로 저격을 당한 적 있습니다. 자신의 영화 주연으로 출연했던 터라 다른 퀴어 영화 카메오로 출연을 한 번 더 부탁했는데 이제훈 씨가 이미지가 부각되는 것이 싫다며 거절했던 것이 그 이유였습니다.
김조광수 영화를 찍을 때는 신인이었다가 스타덤에 오른 직후였기 때문에 이제 필모그래피에서 그런 이미지를 지우려는 것이 아니냐는 것이 그의 주장 포인트였는데요. 실제로 그는 뜨기 전까지 성소수자 역할을 꺼리지 않고 3번이나 맡았고 그들을 이해한다는 인터뷰를 할 만큼 존중했으며 이제는 충분히 이미지를 챙길 때가 되었기 때문에 많은 이들은 이제훈을 더 옹호했습니다.
이경실 라디오 발언 논란 (알아보기)
2023년 2월에는 이경실 씨가 라디오 SBS 파워 FM 두시탈출 컬투쇼에 출연해서 이제훈 씨를 상대로 희롱해서 논란이 되었습니다. 이 날 라디오 방송에는 SBS 새 금토드라마 모범택시2 주연 이제훈, 표예진 씨가 출연해 이야기를 함께 나누었다고 하는데요. 이제훈 상의 탈의 스틸 컷을 함께 보던 중 이경실은 이제훈 몸매를 칭찬하며 가슴과 가슴 사이 골에 물을 떨어뜨려 물을 받아먹으면 약수라는 식으로 그를 희롱했습니다.
목젖에서부터 정수가 되기 때문에 우리가 받아먹으면 약수라고 말했네요. 라디오 DJ들이 재치있게 아무렇지도 않은 듯 넘기려고 했지만 이 발언 자체는 수위가 세서 논란이 되었습니다. 연대생이라고 밝힌 한 명은 통신매체이용음란 혐의로 이경실 씨를 고발하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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