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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진자가 재유행 때문에 많아지면서 오미크론 변이 BA.5 증상이나 검사 방법 궁금하신 분들 많으실 겁니다. 오늘은 검사 절차도 알아보고 가족 등 동거인이 확진 판정 받으면 어떻게 해야 하는지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오이크론 변이 BA.5 증상
BA.5 변이 바이러스 주요한 증상은 발열, 기침, 호흡곤란, 근육통, 인후통, 미각 상실 등 이전과 비슷합니다. 그러나 목구멍 통증이 훨씬 심해지고 코가 잘 막힌다고 합니다. 후각이나 미각 상실 등 후유증은 전보다 덜하다고 알려져 있지만 막상 걸렸을 때 실생활에서 더 고통스러운 증상들이 많이 일어나는 것 같습니다.
증상 후 검사 방법 (알아보기)
우선 의심스러운 반응들이 자신의 몸에서 벌어지고 있다는 게 인식된다면 즉각 핸드폰을 켜서 네이버, 다음, 카카오 등 포털에 들어가야 합니다. 검색창에 "신속항원검사(RAT) 병원" 이라고 입력하면 어디서 검사를 받을 수 있는지 알 수 있습니다. 대체로 소아과, 이비인후과에서 가능하며 보건소 선별진료소나 임시검사소에서는 진행이 어렵습니다. 선별진료소 혹은 임시검사소에서는 신속항원검사(RAT) 대신 PCR 검사만 진행하기 때문입니다. PCR 검사는 만 60세 이상의 고령자, 의사가 검사가 필요하다고 소견을 내준 사람, 확진자 밀접촉한 동거인 등만 여기서 받을 수 있습니다. 동거인이 아니라 단순히 식사를 같이 했거나 확진자를 만났던 사람들은 BA.5 오미크론 변이 밀접접촉자로 분류되지 않습니다. 고로 이런 분들은 신속항원검사를 받으러 가셔야 합니다. 신속항원검사는 5000원의 비용이 발생하고 PCR 대상자들은 무료 검사 받을 수 있습니다.
내가 확진자 동거인일 경우
증상이 따로 없어도 동거인 확진 판정 이후 3일 이내 PCR 검사를 받는 것이 좋습니다. 확진자 양성 통보 문자 사진, 주민등록등본 가지고 보건소에서 가면 확진자 동거인의 경우 무료로 검사 받을 수 있습니다. 음성이 나오더라도 매일 아침 저녁으로 증상이 있는지 점검하고 약 일주일 뒤 신속항원검사까지 받아 최종 확인을 하는 것이 좋습니다. 먹는 치료제 팍스로비드는 60세 이상, 확인된 면역 저하자, 만 12세 이상 기저질환자만 처방 받을 수 있고 라게브리오도 비슷한 처지의 대상자만 받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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